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수세미를 먹으면 좋은 이유 & 먹는 방법 2가지 소개

by T:method 2024. 1. 17.

수세미
수세미

기관지와 부비동 염증 완화에 좋은 수세미

오이같이 생긴 수세미는 기관지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길쭉하면서 오돌토돌한 무늬가 있는 수세미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원활하게 하여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을 강화하여 염증을 완화시키고 기관지 건강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강해지면 기관지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한해살이 덩굴식물인 수세미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부비동염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수세미는 약 96%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수분 섭취는 분비물의 점차적인 희석과 배출을 도와 부비동의 차단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부비동염과 관련된 염증을 완화시키고 호흡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세미는 풍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풍치는 주로 염증과 관련된 통증을 동반하는 상태입니다. 수세미는 천연적인 온열 효과를 가지고 있어 근육과 관절 주위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풍치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수세미는 몸에 편안함을 제공하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풍치로 인한 근육통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과락을 끓여 물로 마시는 방법

말린 수세미, 사과락를 끓여 물로 마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말린 수세미에는 먼지나 이물질이 묻어있을 수 있으므로 깨끗한 상태로 사용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야 합니다. 냄비에 약 1.5~2L 정도 양의 물을 끓여줍니다. 끓는 물에 약 10~15g 정도 말린 수세미를 넣어줍니다. 말린 수세미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면 됩니다. 말린 수세미, 사과락을 물에 넣은 후 강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서 30~40분 정도 우려줍니다. 수세미가 물에 잘 우러나와 수세미 차가 된 상태가 됩니다. 우려낸 수세미를 걸러냅니다. 걸러낸 수세미는 버립니다. 맑은 수세미 차를 잔에 따라 섭취합니다. 말린 수세미를 끓여 물로 마시는 것은 수세미의 특유의 맛(약하게 호박 맛이 남)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끓여서 우려내면 수세미의 풍부한 효소와 영양소를 물 안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려낸 수세미 차는 냉장보관해서 하루에 3~4잔 정도 따뜻하게 마셔도 좋고, 차가 식으면 차가운 수세미 차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식수 대용으로 마시고 싶다면 연하게 끓여서 마시면 좋습니다. 박과에 속하는 수세미는 찬 성질을 가진 식물이기 때문에 몸이 찬 분들은 적당하게 먹고,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세미 차는 체온 조절이나 소화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적절한 비율로 효소 만들어 먹는 방법

수세미와 설탕으로 효소를 만들어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세미와 설탕을 준비합니다. 수세미와 설탕을 1대 1의 비율로 준비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세미 1kg에 설탕 1kg 정도의 비율을 사용합니다. 설탕은 발효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비율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수세미는 껍질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식초나 베이킹소다로 깨끗하게 잘 씻어서 물기를 잘 닦아 준비합니다. 오이보다 큰 수세미를 1~1.5cm 정도로 동그랗게 썰어줍니다. 준비한 수세미와 설탕을 깔끔한 그릇에 넣고 잘 섞습니다. 수세미와 설탕을 골고루 섞어야 합니다. 섞다 보면 수세미에서 끈적끈적한 물이 많이 나옵니다. 혼합한 수세미와 설탕을 보관할 수 있는 깨끗한 유리병에 담고 맨 윗부분에는 설탕을 덮고 이제 보관합니다. 유리병의 뚜껑을 닫고, 밀폐 상태로 보관합니다. 이때, 뚜껑이 공기가 잘 통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용기를 어두운 곳에 보관하여 발효를 진행합니다. 보통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발효 동안 수세미와 설탕의 혼합물이 효소를 생성합니다. 발효가 완료된 후, 용기의 내용물을 체로 걸러내어 수세미와 설탕 효소를 얻습니다. 수분이 많은 수세미는 수분이 빠지면서 아래로 점점 가라앉습니다. 걸러낸 효소는 다른 용기에 담아 물에 희석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